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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천국 가자” 이혼후 생활고에 초1子 살해하려던 20대母
7살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남편과 이혼 후 생활고를 겪자 초등학생인 아들을 살해하려고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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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옆 잠자던 여성 성폭행한 30대男 변명 "술에 취해서…"
[중앙포토] 남자친구 옆에서 잠을 자던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정에 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0일 A씨(30)의 준강간 혐의에 대한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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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에 가슴사진 협박한 18세, 같은 범행만 벌써 세번째였다
사진 뉴스1 12살 초등학생을 협박해 신체 사진을 찍게 하고 이를 전송받은 고등학생이 법정에서 “계획적 범행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계획적 범행일 경우 가중처벌되는 점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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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탄 밀크티 먹인 뒤···15년 지기 롤렉스 훔친 20대 여성
친구에게 수면제를 탄 밀크티를 마시게 한 뒤 명품시계를 훔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친구에게 수면제를 탄 밀크티를 먹인 뒤 명품 시계를 빼앗은 20대 여성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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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에 '메뚜기 자세' 시킨 해병대 예비역…징역형 집행유예
부하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예비역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6일 강제추행과 특수협박,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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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골목으로 끌고갔다···전자발찌 찬 채 또 성추행한 그놈
[중앙포토]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던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또 다시 어린이를 성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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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상품 홍보' 원희룡 벌금 90만원···지사직은 지켰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지사가 24일 오전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지사가 1심에서 벌금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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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염색에 진한 화장 했잖아" 미성년 성폭력범 황당 주장
문신 시술을 배우던 미성년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30대 강사 측이 “피해자가 머리를 금발로 염색도 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멋을 부리면서 잘 지낸 점”을 무죄 근거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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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악마의 잼' 7억 이득 본 40대, 무허가 걸려 벌금만 15억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제주에서 무허가로 수제 잼을 만들어 판매한 뒤 불법 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이 수십억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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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손녀 앞에서 음란행위 벌인 80대 할아버지…징역 6년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10대 친손녀 앞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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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시켰다" 10대 女제자 상습 성폭행한 무속인 '징역 12년'
무속인 이미지. [뉴스1] 신내림을 받은 10대 여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무속인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장찬수)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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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폭행한 60대 교수···녹음 파일엔 "싫어요" 207번 절규
국립대학교 학과장까지 맡았던 교수가 제자를 유사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20대 제자에게 면담을 하고 싶다며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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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아내 때려 숨지게 한 남편 '집행유예'…法 "의도치 않은 사망"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부부싸움 도중 주먹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3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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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민식이법' 첫 처벌, 60대 여성 운전자 벌금 700만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제주에서 '민식이법'으로 처벌된 첫 운전자가 나왔다. 민식이법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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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성폭행후 "IQ 56입니다"···인면수심 삼촌에 '징역 10년'
중앙포토 누나 집에서 10대 조카를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2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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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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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살해, 꿈에도 생각 안 했다"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 [중앙포토]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 고유정(37)이 "전 남편을 살해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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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학생이 죽었는데, 故 이민호군 사고 2심 엄중처벌 이뤄져야”
지난 24일 고 이민호 학생 사망 항소심을 앞두고 공대위 관계자가 제주지법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불과 3개월 남짓의 현장실습 기간 아들은 두 번의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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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님의 우체부, 돈 내라" 20대女 죽음 몬 '빗나간 신뢰'
제주에서 종교 관계를 악용해 20대 여교사를 살해한 김모씨가 지난해 6월 범행 현장인 자신의 집으로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다. [사진 제주경찰청]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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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마시던 동네 후배 살해 혐의 50대 '무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동네 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재판부에 낸 범죄 관련 증거만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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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고유정, 우발적 살인이면 근거 가져오라"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연합뉴스] 전 남편 살인 및 시신훼손·유기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이 23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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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교도소서 밥 잘먹고 인사 잘해…TV에 나오면 부담느껴"
신상 공개가 결정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구속기소)이 교도소에서 동료 입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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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살인의 추억' 무죄…보육교사 살인 다시 미궁속으로
지난해 12월 구속된 제주 여교사 살인 피의자. 최충일 기자 '제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린 10년 전의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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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 태권도 부사범 징역 12년
미성년 동성 제자를 성폭행한 20대 태권도 부사범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미성년자인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부사범이 중형을 선